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오브 킹덤즈 (문단 편집) === [[과금]] === 중국산 모바일 게임답게 과금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만 BM구조가 타 게임과는 다른 방식으로 과금요소가 많으나, 강제성을 띄진 않는다. 유투버 "중년게이머 김실장"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독특한 과금구조를 다룬 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유저들간의 경쟁을 하는 구조가 아니다. MMORPG처럼 나와 다른 유저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경쟁을 하는 구조가 아니다. 과금을 많이 할 수록 보유한 병사의 수가 많아지고, 각성한 사령관의 수가 많아지고, 높은 수준의 장비를 가지게 되는건 맞으나.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는 이 전투력이 캐릭터의 주된 양성 목표가 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 전투력은 초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주요한 요소가 되지 않는다. 전투력이 10억인 유저(핵과금러)의 파워는 당연히 무시 못하지만, 1억인 유저나 7천만인 유저나 아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이유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연맹단위 땅따먹기 싸움이기 때문이다. 게임 특성상 다대다의 전쟁이 주된 요소이기에 유저 한두명으로 인해 승패가 결정될 확률은 극히 적다. 둘째,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 해당 유저의 명성(?)을 구분할때 전투력보다 킬포인트, 전사한 병사의 수 등의 플레이를 하면서 누적된 스펙을 더 중요시 한다. 킬포인트 1억의 10억 전투력 유저, 킬포인트 10억의 1억 전투력 유저가 있다면 모든 연맹에서는 후자의 유저를 데려오려고 할 것이다.[* 전자는 애초에 받아줄곳이 있을지부터 의문이다.] 보통 전투력1~2억 유저들도 킬포인트 몇십억을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자의 경우는 정말 심각한 '농부'이며, 병력은 왕창뽑는데 전쟁에 참여를 안하니 많은 유저들한테 까이게 된다. 더군다나 kvk신청시 매칭은 서버 내 전투력이 가장 높은 300명의 투력을 합한 값을 기준으로 매칭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강한 서버들과 매칭이 되며, 이러한 사람들은 서버 전투력은 엄청 잡아먹어 매칭을 더 빡세게 만들면서 싸우질 않으니 더더욱 까이게 되며 아무리 현질을 왕창했든 그 밥값을 해내지 못하면 어느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과금 구조를 되돌아 보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과금은 크게 3가지 소스를 획득할 수 있다. 가속/자원/보석으로 나뉘는데 이 3가지가 게임의 플레이를 저하 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진 않는다. 첫째인 '가속'은 병사의 훈련이나, 건물/연구 등의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여주는 아이템이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한국출시가 3년이 되가기게 건물, 연구의 업그레이드는 대부분의 유저가 Full 상태이기에, 가속 아이템은 전쟁 중 병사의 치료에 사용하거나, 새로운 병사를 뽑는 훈련에 사용한다. 가속이 많으면 더 많은 병사를 치료할 수 있다.[* 물론 자원이 충분해야하지만] 이는 내가 더 많은 횟수의 필드 전투를 할 수 있는것을 뜻하지 이것이 소과금 유저의 플레이 저하요소는 되지 않는다. 과금을 하지 않았다면 과금러가 2번 필드 전투를 할 때 나는 그냥 1번만 전투하면 되는것이다. 가속이 많으면 더 많은 병사를 훈련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자원이 든다) 이는 나의 전투력 수치를 올리고, 공성전에 더 많은 전투에 병사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병사가 많지 않으면 전사자가 발생하는 공성전보다 부상자만 발생하는 필드 전투를 위주로 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이 또한 플레이 저하요소가 되지 않는다. 둘째로 자원인데, 이는 간단하다. 과금으로 얻는 자원 총량이 전투에 필요한 총량에 비하면 크지 않은 수준이다. 자원을 얻기 위해 과금을 하는 유저는 단언컨데 1명도 없다. 대부분 유저들은 부계정을 여러개 키워 자원을 충당하며, 4티어 유닛을 다룰때까진 본계정으로 채집하는 자원만으로도 어느정도 충당되지만, 5티어 유닛을 운용하기 시작하면 4티어와는 비교도 안되는 훈련비용과 어마무시한 '''치료비'''[* 5티어 유닛 4~5만명만 치료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각 자원당 몇천만씩이 깨지며 특히 이때부터 4티까진 별 쓸모가 없었던 금을 치료비로 왕창 퍼먹게 된다.]로 쟁을 하다보면 도저히 본계정만으로는 자원충당이 안되기 때문에 후반에 가면 거의 대부분 강제로 부계정을 키우게된다. 셋째인 보석은 사령관의 육성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가령 보석을 소모해 병사를 훈련하는 유투버들이나 핵과금러가 있었으나, 이는 진짜 돈을 녹여가는 방식이기에 논외] 소과금러이기에 사령관 육성 속도가 늦어도 게임 플레이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게임 구조상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사령관의 수가 정해져 있다.[* 평시 10명, 전시 최대 14명] 따라서 핵과금러가 아무리 많은 각성사령관을 가지고 있어봤자, 다 사용할 수 없다. 각성사령관이 적은 소과금러는 알짜 사령관을 각성하여 사골 우려내듯 플레이 하면 된다. 당연히 사령관 간에 상성 구조가 잘 짜여있어, 더 좋다던가 더 나쁘다던가 하는 느낌이 적다. 다시 결론을 정리하자면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내가 나의 케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지, 타 유저와의 경쟁이 목표가 되진 않는다. 과금구조가 단순히 내 육성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라 강제성이 오히려 타 게임 보다 덜하다. 심지어 육성이 늦다고 해서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높은 전투력, 낮은 전투력 유저 모두가 각자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있고, 상호 보완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다. 특히 대부분의 무소과금이 해당되는 중저투력 유저들은 전쟁시 공성&수성시에 병력을 계속해서 지원[* 일명 '주유']해주는 핵심 인원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연맹 내에 억투력 유저가 많다 하더라도 이 중저투력 허리라인이 부실하면 화력은 강할지 몰라도 전투 지속력은 매우 떨어지게된다. 즉, 자신이 서버를 대표하는 핵과금 대장군이나 수성장&공성장을 할것이 아니라면 과금을 많이 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의 전투력에 맞는 각자의 역할만 충실히 해도 충분히 밥값을 해낼 수 있고 전쟁 승리시 다른 연맹원들과 동등하게 보상도 받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